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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만명 눈앞 ‘써니’ 히로인 심은경, 관객과 만난다
‘써니’가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강형철 감독과 주연배우 심은경이 관객과 만난다.

강형철 감독과 심은경은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 흥행에 대한 소감, 작품과 촬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현재 미국 피츠버그의 한 고교에서 유학 중인 여고생 배우 심은경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특별히 한국을 찾아 팬들과 함께 하게 됐다.

‘써니’는 80년대 중반 학교를 들썩이던 ‘칠공주’로 찬란한 시절을 보낸 여성 7명의 25년 전후를 그린 드라마다. ‘과속스캔들’에 이은 강형철 감독의 연출작으로 코미디 감각과 탄탄한 극적 구성이 잘 어울어져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까지 370만명을 넘어섰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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