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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곤-오승현, 1년 연애 마침표
짧은 만남이었다. 그리고 좋은 인연으로 남기로 했다. 탤런트 이태곤(34)ㆍ 오승현(33) 커플이 1년 교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올 초 이들이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으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면서 마음을 정리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의 인연은 끝이 났지만 좋은 친구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태곤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겨울새’, ‘보석비빔밥’, ‘황금물고기’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고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의 주인공 담덕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오승현은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를 통해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만났고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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