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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방송 회장 김성재 전 문광부 장관ㆍ사장에 권혁철 현 대표 의결
경인방송(iTVFM 90.7MHz)은 최근 임시주총을 통해 김성재<사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회장으로, 권혁철 현 대표를 대표이사는 사장으로 각각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과 정책기획수석비서관, 제5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후 현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관장 및 석좌교수를 겸하고 있다.

권 사장은 인천일보 정치부장과 인천차이나 부사장, 경인방송 시사프로그램 ‘굿모닝 인천’ 앵커를 거친 후 지난 2007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경인방송의 관리인 및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권 사장은 재임기간 경인방송의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내 지난해 말 법정관리 조기 종결을 성공시켰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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