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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9살 연하 연기자 정석원과 열애 중
가수 백지영(35)이 9년 연하의 연기자 정석원(26)과 열애 중이다.

백지영과 정석원 측은 1일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석원은 MBC TV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도 찍고 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정석원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인연 만들기’ 등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췄고 ‘닥터챔프’ ‘마이더스’에서 다소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또 그가 출연한 영화 ‘사물의 비밀’ ‘짐승’ 등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정석원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이자 무술 유단자로서 액션 연기를 잘 소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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