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학생 브랜드 선호도 조사 |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 <알바천국>
알바천국은 일 평균 방문자 수가 34만 명(에이스카운터 2011년 1월 자료)에 이르고 월평균 브랜드 조회수가 5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검색강화로 인정받은 알바천국은 이번 2011 브랜드 선호조사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사이트
또 업계최초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해 신뢰성을 증대하는 등 독보적인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알바천국(m.alba.co.kr)’과 모바일 앱 ‘맞춤알바’를 출시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주변 알바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구직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채용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대상별로 특화한 전문 채용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일반인 뿐 아니라 청소년 대상을 특화 한 ‘청소년 전문관’, 제대한 구직자 대상의 ‘군필자 우대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맞춤형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이번 대학생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선정된 것은 대상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검색’을 강화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난 14년간 아르바이트 업계의 표준을 정립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올바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선두를 이끌어 나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책임감 있는 군필자가 좋아요”
알바천국, ‘군필자 우대’ 전문 채용관 오픈
알바천국이 군대를 제대한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을 위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군대를 제대한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특화 한 ‘군필자 우대’ 전문 채용관을 오픈했다.
‘군필자 우대 채용관’은 군필자 우대 공고를 한데 모은 것으로, 사업주들은 조직 경험이 있는 군필자를 선호하고, 구직자들은 군에서 했던 특기와 관련 있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등록된 채용공고 85만 여건을 분석해 보면, 가장 많이 군필자를 우대하고 있는 업종은 생산/기능(18.1%)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주의 경우 단순히 군필자를 선호하기 보다는 군대에서 경험해본 해당 업무 유관자를 더 선호(72%)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군대에서 경험한 직무가 아르바이트 구직 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취사병은 주방보조, 행정병은 사무보조, 운전병은 운송 및 배송, 의무병은 약국`병원 보조, 어학병은 어학원, 통역 및 번역, 정비병은 기계 및 전기 설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
알바천국은 “일부 사업주들이 군필자가 미필자에 비해 책임감이 높고 성실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아르바이트 구직 시 이력서를 작성할 때 군대에서 맡은 업무를 포함시킨다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알바천국, 펭귄 먹이주고 3주 천만원
‘천국의 알바’ 주인공 되려면?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3기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3기의 주인공은 해외 경험이 없이도 합격이 가능하다. 필립아일랜드 1기에 합격한 이다인(서강대 영미어문학과)양은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합격했다는 것을 당당히 밝혔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해외 경험이 많거나 영어실력이 좋아야 합격한다는 것은 선입견에 불과하다”면서 “해외경험이 없는 친구들도 많이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펙보다 열정을 중요시 여긴다는 알바천국의 인사방침도 많은 지원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이승윤 알바천국 마케팅 차장은 “명문대학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스펙보다는 필립아일랜드 원정대에 대한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된다고 일축했다.
실제로 지난 2기 활동자의 대부분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선발되었고, 전공도 다양했다. 이승윤 차장은 “팀원과 조직에 융화되면서 협동심을 발휘하여 미션을 수행할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며, 이에 다양한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자립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3기는 4월 1일 접수를 시작해 오는 5월 10일 접수를 마감한다. 300명 가량이 선발되는 1차 전형과 알바천국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차 전형으로 80명이 선정된다. 이후 영어질문과 면접관의 개별 인터뷰 중심으로 진행되는 3,4차 면접을 통과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3기의 주인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