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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 임재범,박정현 공연때 시청률 높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렇다면 회마다 7명의 가수 중 어떤 가수가 노래할 때 가장 시청률이 높았을까?

5월 1일 방송은 ‘너를 위해’를 불렀던 임재범의 공연이 12.8%로 7명의 가수 공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5월 8일에도 1일 방송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공연(곡명:남진 ‘빈잔’) 시청률이 1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월 15일 방송에서는 8일 방송에서 1위였던 박정현의 공연(곡명:소나기 ‘부활’)이 16.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여 지난 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가 그 다음 회에 시청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이후 ‘나는 가수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월 15일 방송이 종료되기 직전인 18시 41분, 16.6%로 나타났다(BMK의 공연 장면, 곡명: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나는 가수다’의 성연령별 시청률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뒤이어 여자 20대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가수다’코너는 재도전 논란 후 한 달간의 휴식을 거쳐 지난 5월 1일 방송을 재개했다. 5월 1일 ‘나는 가수다’ 코너 시청률은 10.4% (17시 16분~18시 47분), 이어서 5월 8일 11.9% (17시 27분~18시 59분), 5월 15일에는 13.7% (17시 25분~18시 48분)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TNmS 가구시청률, 분석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16개 시도)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한 명의 탈락자가 나오게 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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