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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시봉 신드롬’, 국내 열풍 넘어 미국으로~
‘세시봉 친구들’이 오는 7월 미주 공연을 갖는다.

무교동 음악감상실 세시봉 출신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MBC 창사 50주년 기획-세시봉 친구들 콘서트’란 타이틀로 오는 7월 22일 오후 8시 산호세 퍼포밍 아트센터, 23~24일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공연한다.

방송인 이상벽의 진행으로 열릴 이 무대에는 국내 전국 투어에 함께 한 송창식 대신 조영남이 가세한다.

공연기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 18일 “국내에서 시작된 세시봉 음악의 반향이 전세계 교포 사회로 확산됐다”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가진 중장년 교포들에게 이들의 히트곡이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시봉 친구들’ 전국투어는 그동안 대중문화에서 소외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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