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3회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이 애정(공효진 분)의 눈물을 우연히 보게 된 후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커플 메이킹’ 촬영장에서 애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느끼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 특히 공효진은 뺨을 맞고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생생하게 표현했고, 거울 앞에서 ‘두근두근’을 부르며 춤을 추는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12일 방송될 4회에서는 독고진-애정-필주(윤계상 분)-세리(유인나 분)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4각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보소녀’ 중 한 명인 미나(배슬기)의 근황도 처음 공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