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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합류
배우 김정은이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배우 김갑수와 이범수, 영화감독 곽경택에 이은 4번째 심사위원이다.

대한민국 안방을 책임질 배우들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SBS ’기적의 오디션’은 2011년 SBS가 준비하는 7대 기획의 하나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미라클 스쿨’을 거쳐 배우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김정은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음악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로 김정은은 “배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될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기적의 오디션’이 배우 지망생들에게는 물론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 가슴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김정은의 심사위원 합류에 “김정은은 코믹과 멜로를 가장 능수능란하게 넘나들며 연기하는 몇 안 되는 배우다. 또 김정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과 신뢰도 높고 MC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적의 오디션’ 심사에 활력을 부여하리라 기대한다. 특히 그녀만의 밝고 긍정적인 해피바이러스가 심사과정에서 후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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