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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웨이, 현빈과 CF서 재회
중국 출신의 여배우 탕웨이가 현빈과 CF에서 재회했다. 탕웨이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방문,삼성 스마트TV 광고를 촬영했다고 삼성전자측이 2일 밝혔다.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은 이번 광고 촬영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CF에선 탕웨이와 함께 등장한다. 탕웨이는 내한 기간 중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을 방문해 각종 전시물을 관람하고 일부 제품을 시연하기도 했다. 탕웨이는 리안 감독의 ‘색계’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고 최근 한국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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