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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사 신상품>대한생명, 시장상황 따른 실적 배당형 매력
‘무배당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
대한생명은 일정 기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 개발 취지는 무엇보다도 최근 금융 시장 혼란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가입자들의 욕구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상품의 확정 이율 보장 기간은 1년, 2년, 3년, 5년 보증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 시 공시된 이율을 가입자가 선택한 계약 기간(1년, 2년, 3년, 5년) 동안 확정해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율 보증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그 시점의 공시된 이율로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증 기간에 퇴직 사유가 발생해 퇴직금을 신청해도 중도 해지 이율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에서 정하는 보증 이율은 실세 금리(국고채 및 회사채)를 반영해 정한 지표금리를 기준으로 매달 4회(1일, 8일, 15일, 22일) 결정된다.

대한생명은 이율 보증형 상품 외에도 ‘채권형’ ‘가치주’ ‘배당주’ ‘인덱스와 성장주’ 등 편입 자산의 위험도와 특징이 다른 상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는 50여종의 실적 배당형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실적 배당형 상품 간 상품 변경은 추가 비용이 거의 없으며, 투자 목표와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한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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