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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큐브, ‘슈퍼스타K 시즌3’와 아름다운 동행
한국닛산은 CJ E&M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3’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8월12일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 해 동안 134만6402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는 오디션 접수를 마치고 이달 24일부터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해외(미국ㆍ중국 등)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자신의 꿈을 향한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부합된다는 판단 아래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수퍼스타K 시즌3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를 의전 및 특전 차량으로 지원함으로써 큐브가 지닌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닛산의 브랜드 아이콘인 큐브는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의 판매를 기록 중인 모델이다.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면서 미디어가 선정한 승용차 부문 ‘모터쇼를 빛낸 Best Car’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큐브 출시에 맞춰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및 모바일 앱 출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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