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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의 숲’에 나무 심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UN이 정한 ‘2011 세계 삼림의 해’를 맞이해 26일 ‘한강 당남제지구’와 ‘금강 마서지구’에서 저탄소 녹생성장을 실천하는 ‘자유의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지부(회장 김성년)와 충남지부(회장 임동규)가 앞장섰다.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 내 버려졌던 수변공간을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숲’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박창달<사진 앞줄 왼쪽> 회장은 이날 한강으로 달려가 직접 식수를 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UN ECOSOC NGO 회원으로서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UN 사막화방지협약 총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이번 ‘자유의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150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가장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25일에는 경북지부(회장 허상호)에서 ‘낙동강 해평지구’에 ‘자유의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했고, 오는 5월2일 전남지부(회장 김수홍)도 ‘영산강 다시지구’에 ‘자유의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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