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부담금을 대폭 줄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유가 문제가 본격화되면서,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연료 효율이 좋은 디젤 모델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車, 볼보 XC60 D5은 지난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특별한 조건으로 찾아갈 XC60 D5는 차량가격의 30%인 1887만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31만9000원을 납입하면 차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가격의 65%인 4090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추가리스로 이용할 수 있다.(신한카드 이용고객 한정)
볼보 XC60 D5은 앞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해 스스로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어 주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 등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을 갖춰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다.
특히 XC60 D5는 ‘2009 여성의 세계차’ 어워드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 영국 자동차 전문지 ‘What Car? ’ 선정 ‘올해의 SUV’, 독일 폴 피에츠상 안전기술 부문 수상을 통해 완벽함을 인정받고 있다.
볼보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 S80 D5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가격의 30%인 1713만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29만9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의 남은 65%인 3713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 납입 또는 추가리스가 가능하다.(신한카드 이용고객 한정)
볼보S80 D5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2000㏄ 이상 프리미엄 대형 수입 디젤세단 판매 1위를 차지한 부동의 베스트셀링카다.
S80 D5는 ℓ당 13.3㎞라는 높은 연비와 205마력 및 42.8㎏ㆍm의 토크,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야외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후방카메라가 내장된 네비게이션 및 볼보자동차 순정 냉온장고를 제공하며, 현금을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까지 지원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볼보자동차 대표 디젤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정식 기자@happy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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