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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이지아는 누구?
톱스타 서태지와 이혼소송중인 배우 이지아(33 ㆍ본명 김지아)는 2004년 혜성처럼 등장해, 줄줄이 주연을 꿰찬 여배우다.

특히 연예계 데뷔 이전의 과거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여배우로 유명하다. 항간에 ‘외계인설’이 돌 정도로 사생활, 연예계 데뷔 이전의 이력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소속사측은 이지아의 과거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때마다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가 10년간 해외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부모는 미국 뉴욕에 거주중이다.


이지아는 그동안 배용준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데뷔 시절부터 배용준과 함께 광고에 출연했고,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도 배용준의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2008년), ‘스타일’(2009년), ‘아테나(2011)’ 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아테나에서 극중 연인사이로 출연했던 정우성과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지난 3월초 열애를 공표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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