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STX건설이 주관사로 참여, 턴키시장에서 상위그룹의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한 공사라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STX건설은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인 이락사를 중심으로 하늘바다휴게소, 추모제단, 리더십체험관 등의 건축물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TX건설은 이번 턴키공사 수주를 발판으로 2010년 23%를 차지한 공공부문의 매출비율을 최대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