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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 엔터테인먼트, 어린이재단에 1억 3000만원 기탁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ㆍ가운데)는 최근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엘디스 리젠트 호텔 화이트홀에서 ‘2011 희망나눔 후원금’ 1억 3000원을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홍렬(오른쪽) 씨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후원회장으로 취임돼 지역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과거에 자신이 경험한 가난으로 인해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는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지난해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와 국내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날 어린이재단이 박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은 일본 대지진 지원, 대구지역 빈곤아동들에 대한 인재양성 지원, 가족사랑 걷기대회, 해외문화체험, 난방비 지원,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이진용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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