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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장관, 조만간 日 위로 방문 예정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대지진과 쓰나미 참사를 당한 일본을 조만간 방문할 예정이라고 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클린턴 장관이 일본 지도자들과 만나 일본 원전 사고 수습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의사를 거듭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는 14일과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나토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뒤 일본을 방문하게 될 전망이다.

클린턴 장관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에 이어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을 방문한 두번째 외국 고위 관리가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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