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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1년만에 안방 컴백...한물간 뻔뻔연예인으로
배우 공효진이 새 작품 ‘최고의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효진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MBC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박홍균)’에서 여주인공 ‘구애정’ 역을 맡았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드라마 ‘파스타’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공효진이 극중 맡은 인물 ‘구애정’은 과거 인기 걸그룹 ‘국보소녀’ 멤버의 일원으로 팀내 ‘도도한 섹시’를 담당했던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 하지만 한창 전성기에 불미스런 스캔들이 터져, 그룹이 해체되면서 당장 생계에 전전긍긍하는 ‘한물 간’ 연예인 처지가 됐다. 매우 솔직하고 뻔뻔하면서도 늘 소심함과 비굴함을 안고 사는 캐릭터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한물 간 연예인 ‘구애정’이 톱스타인 남자배우 ‘독고진(차승원)’과 엮여 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밖에도 윤계상, 유인나, 정준하 등이 출연하며,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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