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젖병이 엄마의 가슴과 흡사한 느낌을 주도록 외관에 집중해 온 것과는 달리, 아기가 젖을 먹는 동작을 고려해 개발된 게 특징이다. 밀착(입술), 연동운동(모유를 빠는 동작), 섭취(삼키기) 3박자를 고려해 엄마 품에 안기 듯 자연스런 수유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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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유실감’은 SS(신생아), S(1~3개월), M(3~6개월), L(6개월~) 4가지 타입의 젖꼭지와 유리, PPSU 등 다양한 소재의 젖병으로 구성돼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