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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일경산업, ‘그린홈 100만호보급’ 사업 태양광 시공업체로 선정
일경산업개발(대표 김형일ㆍ옛 미주레일)은 2011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일반보급 보조사업’의 태양광분야 96개 참여 시공업체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린홈 보급사업은 태양광ㆍ태양열ㆍ지열ㆍ소수력ㆍ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단가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준다. 태양광ㆍ태양열ㆍ풍력ㆍ지열ㆍ소수력ㆍ바이오 에너지장치 소요시설 비용은 50%, 폐기물 집광채광 이용설비는 시설비용의 30% 이내에서 지원된다.

태양광주택은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광 모듈을 지붕이나 옥상 창호 등에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전기를 직접 이용하는 주택을 말한다. 가구당 지원규모는 3kW이하로 약 23㎡의 설치면적이 필요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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