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데님은 배우 김민희와 함께 젊고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치 김민희의 일상생활을 드러낸 듯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김민희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님 룩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김민희가 선보인 아이템은 밝은 색감의 데님과 화이트 진, 그리고 데님 숏츠 등. 특히 단순한 티셔츠, 봄 재킷과 편안하게 조화를 이루는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민희의 고감도 스트리트 패션은 월간 쎄씨 4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