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정화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화언니 @헤이리’라는 이름으로 게재된 사진이었다.
사진과 함께 혜박은 “언니! 넘 반가웠어요! 실제로 보니 더 예쁘셨어요. 제가 너무 말이 없었죠? 담에 미국에 놀러오시면 꼭 자주 봐요! 한국 놀러가게 되면 연락드릴게요!!”라면서 엄정화와의 만남에 반갑고 즐거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혜박이 올린 사진 속의 헤이리는 바로 미국 LA에 있는 카페로 수수한 복장의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소한 에피소드가 있기도 했다. 혜박이 밝힌 장소가 헤이리였던 탓에 누리꾼들은 ‘파주 헤이리’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이에 혜박은 “한국 헤리히라는 곳은 잘 모르는데 사람들 댓글보고 알았다”면서 재밌어하기도 했다.
한편 혜박은 최근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인 브랜드 발망(Balmain)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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