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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스마트폰 도서관 웹 개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러리(mlibrary.gangnam.go.kr)’를 개발해 10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에따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서정보 및 신착자료 검색, 대출예약, 상호대차신청, 예약정보 확인 등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지역 내 구립도서관 13곳과 학교 도서관 29곳, 동 문고 10곳 및 전자도서관 등 총 53곳의 도서관 정보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이용하는 한편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필요한 도서를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마련돼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라이브러리’서비스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스마트 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용근 문화체육과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도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러리’서비스가 이용주민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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