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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중동지역 혼란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사흘만에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95포인트(0.51%) 상승한 12,130.4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78포인트(1.05%) 오른 1,319.8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3.15포인트(1.58%) 상승한 2,781.05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리비아 석유감산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생산량을 70만 배럴 가량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에 따라 국제유가 급등세도 한단계 진정되자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이날 오전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7.5로 지난달 74.2 보다 상승한 것도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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