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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급과 펀더멘탈 갖춘 낙폭과대株 10선은?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수급과 펀더멘탈을 갖춘 낙폭과대 종목으로 대한유화(006650)와 한국금융지주 한섬 현대중공업 한샘 국도화학 코리안리 SK이노베이션 현대백화점 동양기전 등을 꼽았다.

한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수가 단기에 급락함에 따라 향후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수급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날 경우 시장 대비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종목이 먼저 주가를 회복할 가능성 높다”며 “시장 반등시 상대적으로 주가회복력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선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코스피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수는 7.3% 가량 하락했다.

선정 기준은 시장 대비 하락폭은 크지만 이익성장세는 유효한 종목이다. 외국인이나 기관 중 뚜렷하게 순매수에 나서는 주체도 있어야 한다.

외국인이 사들이는 종목은 대한유화와 한샘 국도화학 코리안리 등이다. 이 중 하락폭은 대한유화가 17.99%로 가장 컸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주가수익비율(PER) 5.64배인 국도화학이 높았다.

기관은 한국금융지주와 한섬 현대중공업 국도화학 SK이노베이션 현대백화점 동양기전 등을 사들였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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