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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루나 새모델은 ‘모나’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는 한국 네티즌사이에서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일본인 모나(MONA)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 관계자는 “깨끗한 피부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갖춘 모나의 순수함과 성숙함이 올 봄 유행할 ‘로얄 마린 메이크업’과 잘 어울려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나는 루나의 S/S 메이크업 트랜드 ‘로얄 마린 메이크업’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3세(1998년생)의 어린 나이로 이미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나는 나이 못지 않은 169㎝의 큰 키와 32-23-32인치의 이상적인 몸매로 한국에서는 의류브랜드 ‘스파이시 컬러’ 패션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모나는 주로 해외에서 잡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도쿄 스타일-바이시클 패션북, 소엔(SOEN), 니코쁘띠, 나카요시, 린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큰 눈망울, 야무진 입술, 인형 같은 외모가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해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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