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아들, 딸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는 22일 퇴원 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으로 거취를 옮겼다.
이에 따라 톱스타 이영애가 2주간 지내게 될 이 산후조리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영애가 2주간 지내게 될 곳은 강남구 삼성동 고급주택단지에 자리한 메디컬 리조트 개념의 산후조리원으로 7성급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며 예약이 늘 밀려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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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은 방마다 거실과 침실, 응접실 등부터 신생아 용품과 산모용품도 유기농제품만 사용한다. 또한 테라스와 옥상정원까지 갖춘 호텔급 조리원이다. 소아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한의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에스테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며 예약이 늘 밀려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20일 제일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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