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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평, 대림산업 신용등급 AA-로 상향 조정
한국기업평가는 21일 대림산업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올렸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주 경쟁력과 건설업 및 유화부문에 걸쳐 균형잡힌 사업구조를 보유한 점을 신용등급에 반영한 것이다.

대림산업의 신규 수주 규모는 지난 2009년 6조4천억원에서 작년에 8조원으로 늘었다.

한기평 관계자는 “대림산업의 우발 채무는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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