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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브리핑>볼보, 쌍용차, 미쉐린 등
▶C30 D4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뉴 볼보 C30 D4를 출시했다. 이 차량은 2.0ℓ 터보 디젤엔진인 D4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ㆍm의 성능을 낸다. 공인연비는 ℓ당 16.3㎞이며 엑티브 벤딩 라이트, 접지력 제어 시스템,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능도 갖췄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3890만원이며,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되는 지능형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옵션(14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개편=쌍용자동차가 ‘코란도C’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를 고객 서비스 중심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새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과의 접점인 대리점과 서비스 네트워크의 웹사이트 기능을 강화한 것. 이밖에도 홈페이지 내 자체 프로모션 진행을 위한 하드웨어 보강과 컨텐츠 통합관리 시스템(CMS) 적용 등 새로운 운영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

▶초고성능 타이어 출시=미쉐린코리아가 슈퍼카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파일롯 슈퍼 스포츠’를 출시했다. 파일롯 슈퍼 스포츠는 노면의 극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이다. 미쉐린코리아 측은 이번 제품에 트와론 소재의 벨트, 듀얼-컴파운드 트레드, 가변 접지 패치 2.0 등의 첨단기술이 적용돼 항공기 타이어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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