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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남 한양대 자퇴…금지된 사랑의 결말?
조영남이 한양대를 자퇴한 충격적 이유가 밝혀졌다.

조영남은 2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왜 한양퇴를 자퇴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약혼자가 있는 여성을 사랑해서” 라고 답했다.

조영남은 자신에게 반해 먼저 다가온 여성과의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조영남은 “근데 내가 해선 안 될 사랑을 했다”며 그 여성에게 약혼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조영남은 학교 측으로부터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키면 되겠냐”는 말까지 들었지만 그 여성은 결국 조영남을 선택했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켰던 조영남은 스스로 자퇴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 뒤 조영남은 서울대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조영남의 연애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바로 “서울대에 합격했는데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다”라며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폭소케 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의 이시대 광대이자 기인다운 면모를 특유의 입담으로 과시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황금어장’의 시청률(전국기준)은 19.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시청률(17.8%)보다 약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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