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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지, ’헤쎈’의 마지막 여전사로 낙점
탤런트 이윤지가 이번에는 여전사로 변신한다. 온라인 3인칭 슈팅게임 ‘헤쎈’의 리얼스타 배틀의 마지막 전사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헤쎈’의 리얼스타배틀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상금을 얻거나 기부를 하는 프로모션으로 총 남녀 연예인 총 네 명 가운데 배우 소지섭 송승헌, 신세경에 이어 이윤지가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게임 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 캐스팅이다.

이윤지는 “게임은 잘하지 못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긴장감에 게임을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헤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헤쎈 리얼 스타 배틀은 현재 진행 중이며, 2월 1일 1차 시즌 종료와 함께 1차 배틀 승리의 행운을 차지한 유저들을 공개했다. 또 9일부터는 리얼스타배틀 2차 시즌이 시작됐고 추후 더 커다란 특급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헤쎈’을 서비스하는 지에스피 인터랙티브의 강제권 총괄PM은 “드라마 같은 캐스팅으로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게이머들이 원하는 이벤트가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과 스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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