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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리ㆍ알바보다 섹시한 그녀...’세계 9위’ 이효리
가수 이효리는 세계에서 9번째로 섹시했다. 할리우드의 쟁쟁한 여배우와 팝계를 주름잡는 디바들을 모두 제쳤다.

세계의 여자 스타들 가운데 가장 섹시한 스타 100인을 선정하는 외국 사이트에는 반가운 이름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 이효리, 무려 9위였다. TOP 10 안에 든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도 제시카 알바보다도 높았다. 비욘세보다도 높았기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효리가 9위에 오른 이 순위에서 왕좌를 지킨 것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였다. 비욘세는 12위, 배우 앤 해서웨이는 66위,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93위에 올랐다. 

동양계 배우로는 장쯔이가 33위에 올라있고, 이효리 외에도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전지현이 65위,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71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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