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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화재 “아토피 등 특정질환도 보장”
동부화재는 7일 단순한 상해와 질병 보장 뿐만 아니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질환과 근시 등 특정 질환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한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 1~5세 사이의 유소아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 환경성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이나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기관지염 등에 대한 입원일당을 업계 최초로 보장했다는 것이다.

또한 자녀의 상해ㆍ 질병 수술비는 물론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 또는 피부질환으로 수술 할 경우와 일정 기준 이상의 근시와 원시로 판정될 경우 시력치료비 및 교정비를 보장한다. 단 난시는 보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상해는 물론 고액암진단 및 뇌졸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아울러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가 자립하기 이전까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세 이후에 일부 보장에 대해 100세 만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계약전환 플랜을 별도로 개발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특징이다.

형제자매가 동시 가입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며,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나면 1%를 추가할인 해 준다.

<김양규 기자@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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