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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이집트 사태 딛고 반등, 2080선 회복
이집트 사태로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등하며 20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에 주력하는 사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를 업고

오전 9시 11분 현재 지수는 전일 보다 11.50포인트(0.56%) 오른 2081.23을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쓴 것을 비롯,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형 IT주도 동반 상승세다.

일본 신용 등급 강등 영향과 이집트 사태 등으로 낙폭이 컸던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은 나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인도 오리사주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재개될 거란 기대로 POSCO(005490)는 6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이집트 사태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화학주들의 강세 속에 LG화학도 사흘째 상승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보다 4원 하락한 1117원을 기록중이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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