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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제천권 2800개 기업 지원’ 중진공 충북 북부지부 개소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충주ㆍ제천권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충주시에 ‘충북북부지부’를 7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부는 충주, 제천, 음성, 단양, 괴산 등 5개 지역을 관할하며, 이 지역 2850여 중소기업들의 각종 정책 지원서비스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

송종호 공단 이사장은 “대ㆍ중소기업 협력사업 추진과 지역특성화산업의 발굴ㆍ육성 등 충북북부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건도 충주시장(왼쪽부터), 윤진식 국회의원, 송종호 공단 이사장, 장병집 충주대 총장, 김헌식 충주시의회 의장이 현판식을 끝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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