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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스킨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사항으로는 ▷연구계획 및 실행에 관한 전문지식 공유 ▷미국 정부기관 시설 공동 사용 ▷상호 협력을 통한 컨퍼런스 개최 등이 있다.
또 앞으로 ‘메디컬 디바이스 리서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문분야에서의 과학적 지식개발을 상호간에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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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스킨 제품은 입는 것만으로도 테이핑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의류다. 미국 NFL, MLB, NBA, UFC 등 각 종목 현직 프로선수들이 훈련중 착용하고 있다.
에너스킨 신제품 ‘E75’ 는 최근 미 FDA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했다.
에너스킨 고승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스킨 ‘E75’ 제품의 미 정부기관 납품 둥에 큰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미래형 의류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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