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레볼루션'이 신규 서버 '군웅할거'룰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11/16/20171116000738_0.jpg)
'삼국지 레볼루션'의 신규 서버 '군웅할거'는 최근 있었던 대규모 패치를 통해 신규 유저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유저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서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서버에서는 일주일 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장수 소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뽑기 마일리지 적립 20% 증가' 혜택을 적용하며, 여기에 '공적 획득량 30% 증가', '시나리오 아이템 드랍률 20% 증가' 등 각종 버프를 순차적으로 제공해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레볼루션 헝그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 레볼루션'은 중국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유저 간의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모바일 전략 RPG다. 전투는 리얼타임 시스템이 가미된 턴제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전략을 구성하거나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불리했던 전투를 단 번에 뒤집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다대다로 펼쳐지는 스케일 큰 전투를 통해 적벽대전, 관도대전 등 삼국시대 대규모 전장을 그대로 재연,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