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1일 현존 최신 노트시리즈에 해당하는 '갤럭시노트5'의 공시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이로써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 및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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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시 지원금 인상은 32G, 64G, 128G 모두 해당되며, 최대 46만 1천원까지 올라 다른 혜택 없이 오로지 공시 지원금만으로도 2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 따르면 지난 설 직전 LG유플러스가 명절 특수를 노리고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노리고 KT가 공격적 인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며, 통신사 제휴 할인을 더한다면 '갤럭시노트5'를 공짜폰에 가까운 가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과 제휴를 맺은 모든 대리점에서는 최대에 해당하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며, "해당 기기 구매 시 '기어S3(출고가 459,800원)' 혹은 '신세계 상품권 15만 원'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에 있어 가격 할인은 물론 추가적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모비톡'은 이 밖에도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A5 2017' 구매 시 ' 기어S3' 및 '갤럭시노트4'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친구 초대 시 '갤럭시S7' 혹은 '아이폰7' 가운데 1종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SE', '갤럭시A5 2017' 등의 휴대폰 구매 시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드론 헬기', '스마트빔', '액션캠'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비톡'은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휴대폰 정보 어플로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4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