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남구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 우수기관에 공로패를 주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자리였다. 또 32군데 신규협력기관에 대해서도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 날 우수기관에는 MVP성형외과를 비롯해 국내 의료기관 13군데가 선정되었다.
강남구는 지난 2010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의료관광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의료관광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한편, MVP성형외과는 늘어만 가는 해외환자 특히, 요유커를 대상으로 활발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환자와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한국 의료서비스 인식 개선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