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 써니는 순백의 흰 셔츠에 빨간 장미를 한아름 안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싱그러움을 전한다.
평소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던 써니는 “많은 청취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출현했으며,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FM데이트에는 개그맨 안영미가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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