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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봄 인테리어> ‘화사한 꽃무늬’ 식탁을 화원처럼
한국도자기 ‘스웨이’
최근 들어 주방용품이 인테리어 요소로 부각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도 빠질 수 없는 핵심 인테리어 소품으로 등장했다. 한국도자기는 올봄 혼수시장에선 화사한 꽃무늬 식기와 간결한 디자인의 식기가 변함없이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자기는 올해 봄 신제품으로 잔잔한 꽃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스웨이’<사진>를 선보였다. 꽃을 주제로 한 식기는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진열장이나 벽에 걸어 둘 경우 인테리어소품 효과도 커 실용적이다. 스웨이는 화려한 꽃무늬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작은 꽃무늬를 절제된 모양으로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지나치게 밋밋하거나 튀지 않아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다른 신제품 ‘브리즈’는 보라색 펠라고늄 꽃으로 강조점을 준 제품이다. 꽃잎마다 농도를 다르게 표현해 깊이감을 더했다. 한국도자기는 홈세트 외에도 면기와 요리 접시 등 다양한 추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신혼부부에게 예단은 또 다른 고민이다. 한국도자기에서 선보이는 예단 제품은 전반적으로 우아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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