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자금부담 경감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 융자 4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30억원으로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구는 13일부터 24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1분기분 16억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억원, 소상공인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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