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022년 ‘최고의 신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곡 두 곡을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 돌파를 기록했다.
20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이 18일 기준으로 누적 1억 23만 8036회 재생됐다. 앞서 지난 6일엔 ‘하이프 보이(Hype boy)’가 1억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K팝 그룹이 데뷔 4개월 차에 스포티파이 재생 수 1억회 이상 곡을 두 곡이나 갖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뉴진스는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의 모든 수록곡을 발표 첫날부터 지금까지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에 올리며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내년 1월 새로운 싱글 앨범 ‘OMG’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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