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결혼을 앞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흰 면사포와 검은색 정장을 매치해 특별한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예비신랑과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 SNS] |
신부들이 보편적으로 입는 흰 웨딩드레스 대신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오는 21일 9세 연상 연인과 결혼을 한다.
손연재는 2017년 체조선수 은퇴를 한 후 2019년 3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CEO이자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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