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한해운은 자회사 대한상선이 선박 운용체제 개편을 위해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에스엠상선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27억5808만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3.3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7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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