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포식 개최
M 캐피탈은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안정식 대표이사(왼쪽부터 네번째)를 비롯하여 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M 캐피탈 제공] |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M 캐피탈이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효성캐피탈에서 M 캐피탈로 변경했다. M 캐피탈은 지난 2일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비전, 기업의 핵심가치를 새롭게 확정했다.
M 캐피탈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신뢰로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업계 선도의 여신전문 금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정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팀장급 직원들만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전 직원에게는 행사 촬영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미션 등 기업의 가치체계 소개 영상과 경영목표 공유 영상이 전해졌으며, 대외 슬로건과 사내 구호 등도 직원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확정했다.
안정식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적극성과 혁신, 소통의 문화를 바탕으로, 작은 계획 하나에서부터 성취와 승리의 DNA를 쌓아 가자"며 "고객의 가치와 행복을 실현하는 믿음직한 금융 파트너라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M 캐피탈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열정을 불태우며 몰두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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