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7월10일부터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7월17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의 대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들은 2021년 순연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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