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18~23일 도시공원 금연 안내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12개소 도시공원의 훼손된 금연 안내판 보수작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노후로 인한 페인트 훼손을 보수해 보다 선명한 금연구역 안내를 위한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도시공원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언쟁을 막고 누구나 함께 거닐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민이 가까이 할 수 있는 공원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공원 금연구역 안내판 보수전·후. [여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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