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 전경 |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청정지역인 속초에도 코로나 19 양성환자가 발생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발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속초는 연간 관광객 1800만명이 몰리는 곳이다. 속초 중앙시장 등 전국 관광객 감소가 예상된다. 30대 여성과 양양 군부대 20대 군인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춘천·삼척·속초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방역망에 비상이 걸렸다. 속초시는 긴급재난알림문자를 통해 감염 의심환자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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